전투가 끝난 뒤 인피니티 스톤과 묠니르를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리는 임무를 끝내고 무사히 돌아온 스티브는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.
그건 바로, ‘캡틴 아메리카의 장례식’
- 대중들에게 캡틴 아메리카는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― 오직 어벤져스 팀원들과 가까운 지인 몇 명만이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.
― 방패는 “유언”에 의해 샘 윌슨에게 넘겨졌습니다.
- 자유, 정의와 같이 본인이 믿고 지키고자 하는 신념에 있어 입장이 확고합니다.
- 예의 바른 태도는 로키, 하이드라 요원, 타노스 등 지구의 안보를 위협한 이에게까지 적용되진 않습니다. 개과천선했다고 한들 경계와 의심을 늦추진 않을 겁니다.
― 캐릭터로서 보여지는 모습일 뿐 개인적인 호불호가 섞인 반응은 아닙니다.
― 다른 이들과의 교류에선 보기 힘든, 까칠하고 예민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의외로 재미있을 수도.
- 1970년에 페기를 찾아 그와의 약속을 뒤늦게나마 지킨 뒤 바로 복귀하였습니다.
- 어벤져스는 스티브에게 있어 동료를 넘어, 친구이자 가족입니다.
- 부지런히 노력한 끝에 21세기 문화를 어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― 여전히 최신 유행에는 둔감하고, 변화에 느리고 서툽니다.
- 오랫동안 어깨를 짓누르던 무게를 내려놓은 뒤 놀라울 정도로 여유를 찾았습니다.
- 모든 쉬핑과 무관하며 드림, 힐링 성향도 없습니다.
- 타임라인과 DM 모두 스티브 로저스만을 만날 수 있습니다.
-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같은 주제로 대화를 잇는 게 힘들다고 판단할 경우 별도의 통보 없이 대화를 종료합니다.
- 대화 시 특별한 설정은 없습니다. 상대에 따라 SNS 소통 혹은 면대면 대화 상황으로 맞춥니다.
― 면대면 대화 상황에서도 상황 묘사 및 해시태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팔로우/언팔로우 모두 자유롭게 해 주세요.
- 현재 편의를 위해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알림을 뮤트한 상태입니다. 교류를 원하면 팔로우해 주세요.
― 타임라인이 복잡해지지 않도록 봇 계정만을 팔로우하고 있습니다. 맞팔로우를 하는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.
- 구동 방식이 맞지 않는 봇 계정은 주기적으로 블락 후 언블락하는 방식으로 정리합니다.
― 호불호의 문제가 아닌, 어디까지나 ‘구동 방식’의 차이로 인한 이별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.
- 영화 상영 중에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관람 예절에 어긋나기 이전에 불법입니다. 따라서 불법 촬영본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사용하고 추후에 삭제하지 않는 봇 계정은 블락하겠습니다.
- 기타 질문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DM으로 찾아 오세요.
“Avengers Assemble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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